전자신문 / 2016-06-29 / 이경민 기자 / [기사 전문 보기]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해민)은 지난 2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글로벌 클라우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GSIP) 파트너십데이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 미래부 주관 GSP에 파트너로 참여 –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GSIP는 미래부가 스타급 클라우드 업체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클라우드서비스(SaaS81)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글로벌화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기업·산업융합·정보생활 총 3개 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이다. 올해 초 미래부는 베스455핀 글로벌을 포함한 33개 업체를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12개 선도기업으로부터 마케팅과 연구개발 등을 지원받는다.. 베스핀글로벌이 스타트업에 지원할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인프라 매니지먼트(HIM)`이다. 기존 데이터센터를 사용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업고객 대상 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베스핀 글로벌은 그간 `HIM` 솔루션을 기업 내 IT 인프라 자원현황과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량, 요금 관리 기능을 하나로 통합시켜 소규모 개인 및 스타트업, 중소기업체에 공급했다.
김성수 베스핀글로벌 상무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로컬 IDC를 모두 사용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운영관리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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