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 2020-04-09 / 김지선 기자 / [기사 전문 보기]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영상회의 솔루션을 포함한 원격 업무 보안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원격 업무 보안 컨설팅으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원격 관리 서비스와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MSSP)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과 온라인 미팅과 다수가 참여하는 영상회의도 안전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원격 업무 시 직원 보안 교육을 돕는 ‘보안 인식 교육 플랫폼’도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에서 사용가능한 영상회의 솔루션으로는 잔디, MS 팀즈(Teams), 슬랙, 구글 행아웃 등이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재난 대응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재난 대응 솔루션은 원격 업무 외 보안, 고객관리 인공지능(AI) 챗봇, 가상회의 솔루션 등으로 구성했다.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이사는 “가트너는 내년까지 기업 50%가 관리자 실수로 인해 중요 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될 것이라 전망했다”며 “기업 원격 업무와 전체 IT 환경 보안 솔루션 도입부터 교육까지 원스톱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