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1-04-08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한주)은 자사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가 AWS의 클라우드 관리 도구 파트너인 ‘AWS CMT(Cloud Management Tool)’ 컴피턴시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AWS CMT 컴피턴시는 클라우드 운영과 거버넌스(governance) 사례들을 통해 고객 클라우드 운영 전략을 실현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에게 부여하는 인증이다.
AWS CMT 파트너사들은 기업이 AWS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클라우드 자원, 비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클라우드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받은 기업들이라고 베스핀글로벌은 설명했다. 옵스나우는 국내 최초로 이 컴피턴시를 획득했으며, 전세계에서 이 자격을 취득한 기업은 15개라고 덧붙였다.
옵스나우(OpsNow)는 SaaS형태로 제공된다. 클라우드 비용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핀옵스(FinOps),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과 운영 자동화를 지원하는 데브 OS(Dev OS), IT 운영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담당 및 관련자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얼럿나우(AlertNow), 챗옵스(ChatOps)를 바로 생성해 운영할 수 있는 헬프나우 AI(HelpNow AI), 클라우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종합적인 보안을 제공하는 섹옵스(SecOps) 등의 상품을 포함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박정호 핀옵스개발그룹장은 “기업 클라우드 활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옵스나우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솔루션으로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관리는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다. 베스핀글로벌이 2020년 하반기부터 약 40개 기업에게 옵스나우를 기반으로 핀옵스 비용절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 평균 30% 이상의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전세계 옵스나우 고객들은 클라우드 사용의 이점만 취할 수 있도록, 복잡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관리의 자동화는 옵스나우가 책임지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